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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케냐 상대로 첫 승 도전!(중계, 조별리그, 승리 가능성, 주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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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0 도쿄 올림픽 첫 경기였던 브라질전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은 여자 배구대표팀이 약체 케냐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27일 오후 9시40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케냐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14위)은 25일 세계 3위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김연경이 팀 내 최다인 12점, 박정아가 9점을 냈지만 전체적으로 브라질의 힘과 높이에 밀렸다.


“브라질전 김연경 고군분투”

마지막 올림픽에 나선 김연경은 동료의 지원 부족으로 집중 견제를 받은 가운데 이날 12점을 올렸다. 그는 경기 뒤 "브라질과 세르비아가 우리 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란 건, 모두가 알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김연경이 말한 것처럼 브라질은 세계랭킹 2위, 한국은 14위로 객관적인 전력 차가 꽤 크다. 브라질은 2008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케냐전 1승”

첫판부터 가장 강한 상대 브라질을 만났지만, 이후 8강 진출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A조에서 전력이 가장 약한 케냐(24위)와 27일 맞붙는다. 이후 세계랭킹은 우리보다 앞서지만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도미니카공화국(6위), 일본(5위)을 차례대로 29일과 31일 상대한다. 오는 2일 우리와 맞붙는 세르비아(13위)는 A조에서 브라질과 1~2위 전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는다. 25일 도미니카를 3-0으로 완파했다.  
  
김연경은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예선 통과는 모두가 예상한다. 우리도 케냐를 꼭 잡고, 다른 두 팀과의 대결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를 꺾고 동메달을 딴 개최국 일본은 홈 팀의 이점을 안고 나섰지만, 에이스 코가 사리나가 3-0으로 승리한 25일 케냐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변수다.


케냐 역시 패배로 대회를 시작했다. 25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0-3(15-25 11-25 23-25)으로 졌다. 1시간19분 만에 경기가 끝났을 정도로 일본의 일방적인 페이스였지만 183㎝의 주포 섀런 쳅춤바 키프로노(23)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키프로노는 팀 내 최다인 18점을 내며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다. 36차례 공격을 때려 16개를 성공시키며 공격성공률 44.4%를 기록했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최소 2승이 필요한 한국은 키프로노를 얼마나 잘 봉쇄하는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 올림픽 주전 멤버”

레프트: 김연경, 박정아, 이소영, 표승주
라이트: 김희진, 정지윤
센터: 양효진, 김수지, 박은진
세터: 염혜선, 안혜진
리베로: 오지영


“여자배구 도쿄 올림픽 일정”

7월 25일 일요일 21:45 VS 브라질
7월 27일 화요일 21:45 VS 케냐
7월 29일 목요일 11:05 VS 도미니카
7월 31일 토요일 19:04 VS 일본
8월 1일 월요일 9:00 VS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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