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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승리 징역 3년] 사건 처음부터 재판과정 끝까지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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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징역 재판 요약”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가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12일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11억 5천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승리 혐의”

21년 8월 12일 오후 2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승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를 받는다.


“승리 사건 자세한 정리”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클럽 버닝썬의 자금 5억원 상당을 횡령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하면서 22억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그는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통해 조폭을 동원해 위협을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전투복을 입고 법정에 나온 승리는 9개 혐의에 관한 재판부의 유죄 판단이 나올 때마다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가로젓고 두 손으로 이마를 쓸어내리기도 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승리는 55사단 군사경찰대 미결수 수용실에 수용될 예정이다.


승리는 2019년 2월 불거진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1년 가까이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고 지난해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지난해 3월 입대, 군인 신분으로 11개월째 재판을 받아 왔다. 군 검찰은 지난달 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12일 오후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대령 황민제)은 이 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게 징역 3년에 11억569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승리가 받는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승리 강제전역”

군사법원의 이번 형량에 따라 승리는 군인 신분에서 민간인으로 신분이 바뀐다. 원래대로라면 9월 16일 전역이지만, 병역법 시행령 제137조(현역병 등의 병역처분변경)에 따르면 군사 재판에서 1년 6월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형이 선고된다면 전시 근로역으로 편입돼 강제로 전역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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