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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다영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 이다영 결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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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결혼

인천공항에서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구단인 PAOK 테살로니키에 합류하기 위해 그리스로 출국한 쌍둥이 배구선수 자매 이재영·다영씨가 그간의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해외 구단에서 새로운 배구 인생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배구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그리스 출국 전 불거진 남편에 대한 가정폭력 논란에 대해 동생 이다영씨는 "진실은 법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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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 16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저희 때문에 생긴 일로 많은 배구 팬들이 실망하셨을 텐데, 그 부분을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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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자매는 출국 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해외 진출이 결정됐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과거 잘못된 행동에 책임져야 하고 배구 팬들과 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영은 최근 남편과 진실공방을 벌인 것도 언급했다. 그는 “좋지 못한 얘기가 나와 실망하셨을 텐데 팬들에게 송구스럽다”며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인데, 유명인으로서 부당하게 협박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은 법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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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입단하면서 이재영은 6만 유로(약 8200만원), 이다영은 3만5000유로(약 4800만원)에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맺으며 받았던 연봉에서 79~84% 깎인 수준이다. 국내에서 이재영은 6억원(연봉 4억원·인센티브 2억원), 이다영은 4억원(연봉 3억원·인센티브 1억원)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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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자매의 고교 은사인 김양수 선명여고 총감독은 15일 채널A를 통해 "'밤에 와서 잠시 훈련해도 되겠느냐'고 해 차마 뿌리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후배들이 없는 야간에 훈련을 하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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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혼인 시절 남편 폭행 의혹까지 불거진 이다영에 대해서 "인성을 더 가르쳤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언젠가)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아주 많이 달라진 다영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에 대해선 "고등학교 때부터 원체 성실한 선수였고, 운동 외에는 모르는 선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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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 차림의 이재영과 이다영은 16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두 선수 옆에는 어머니 김경희씨가 있었다. 김씨는 전직 배구 국가대표 출신이다. 두 사람은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으며 '한마디만 해달라'는 요청에 이재영이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짧게 남겼다. 어머니 김경희씨는 취재진이 몰려들자 쌍둥이에게 "야, 야. 고개 들어. 왜 고개 숙여, 고개 숙이지 말고 걸어, 끝까지 정신 차려야 된다"고 외쳤고, 취재진을 향해선 "이건 아니다. 진짜 너무들 하신다"며 답답함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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